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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4만 9,000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실확인 후 공지 안해 홈플러스 고객정보 유출 사실 아냐...타 사이트 ID·PW로 무단 로그인 타인이 쇼핑한 금액을 OK캐쉬백 포인트로 무단 적립 정황 확인 20일 사실확인 직후 KISA 신고·고객 안내 진행...은폐 사실 없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변재일 의원실이 26일 발표한 ‘홈플러스 고객정보 유출 및 사실확인 공지’ 문제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해킹이 아닌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며, 특히 “홈플러스 고객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없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미지=홈플러스 홈페이지] 홈플러스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재일 의원실에서 배포한 고객정보 유출 보도자료와 관련, 해당 건은 홈플러스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이 아니며, 당사는 이를 은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 더보기
홈플러스 4만 9,000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실확인 후 공지 안해 특정인, 2017년 10월부터 1년간 포인트 탈취 목적으로 홈플러스 온라인몰 4만 9,000개 아이디 접속 홈플러스, 포인트 미적립 민원 발생하자 2년 만에 뒤늦게 인지 변재일 의원 “홈플러스, 6일 동안 이용자에게 은폐...현행법 위반 철저히 조사해야”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홈플러스 고객 4만 9,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조사에 착수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이미지=홈플러스 온라인몰] 25일 변재일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상의 특정인이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타인의 계정정보(아이디, 비밀번호)로 접속한 사실이 드러났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해킹 목적은 포인트 탈취로 알려졌으며, 유출.. 더보기